▲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충남대표로 출전하는 공주소방서 선수단들이 화재진압 4인 조법 훈련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소방서가 이달 15~16일 이틀에 걸쳐 충청소방학교(천안시 유량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공주소방서가 출전한다.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경연종목은 ‘화재진압 4인 조법’으로 도 소방전술경연대회 종목과 동일한 종목으로 펼쳐지며, 화재진압 4인 조법의 완성도, 안정성, 신속성 등을 평가한다.

공주소방서에서는 도 경연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단 명단으로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준비했으며, 2년 연속 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이명원 지휘자를 주축으로 훈련선수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준비했다.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은 “출전선수들 모두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만큼 이번에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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