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7회 대학직원대상 시상식

▲ 한국영상대학교가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유재원(오른쪽) 총장이 관계자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가 지난 15일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열린 ‘2015년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 7회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20여 년간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 창의적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 특성화 사업에 주력하며 올해 실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최상위인 A등급을 획득해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현장중심 전공교육과정 운영 등,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직무 전문교육 실시로 교육과 콘텐츠 제작, 취업까지 이뤄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영상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는 등 방송영상 산업분야의 국내외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협력강화, 영상특성화 체제 발전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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