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96회 전국 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을 찾아 충남도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배근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내년도 전국체전이 우리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준비와 진행 상황을 자세히 살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6회 전국체전은 22일까지 열리며, 충남도에서는 47개 종목 1210명의 선수와 433명의 임원 등 1643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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