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농협충북유통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객감사대잔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점과 직영점(분평, 봉명, 율량, 산남)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햅쌀, 밤고구마, 포도, 삼겹살, 제주갈치 등 제철우리농산물 할인판매와 17주년 기념 다채로운 경품 행사가 마련된다.

이 기간 황토맥쌀(20kg) 3만8500원, 밤고구마(2kg) 6500원, 캠벨포도(3kg) 8900원, 세탁세제(10kg) 9900원에 판매하는 등 이번행사를 통해 신선한 우리농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축·수산물 파격가 기획전에서는 삼겹살(100g)을 1480원, 한우사골(100g) 790원, 제주갈치(3미) 1만5000원, 방어(1미)를 1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장철 대비 절임배추와 알타리무 예약할인판매도 벌인다.

오는 11월 8일까지 사전 주문 물량에 대해 절임배추(20kg)는 2만8000원, 알타리(10kg)는 3만2000원에 공급한다.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행사기간동안 3만원 이상 구매 회원고객에게 영수증에 출력된 응모권을 제출하면 11월 6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농산물전자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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