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아세아시멘트가 29회 입석리 선돌제 봉축행사를 지원했다.

입석 선돌제는 2014년 충북 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6회 한국 민속예술축제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신명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역의 명맥 있는 전통 민속문화 행사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입석 선돌제는 우리지역의 중요한 전통 민속 문화임에는 틀림없으며, 전통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지역민으로서 의무이다”며 “아세아시멘트는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