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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교들, 4대강 현장 목소리 듣는다
천주교 주교들, 4대강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5.11.03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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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현장 체험 11월 중 네 차례 실시
▲ 2014년 주교 현장 체험 중 장봉훈 주교(오른쪽)를 비롯한 주교단이 호스피스 시설인 청주 성모꽃마을을 방문해 시설 직원과 봉사자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아라 기자)천주교 청주교구장인 장봉훈 주교와 대전교구장인 유흥식 주교가 4대강 현장을 방문해 사목 활동에 나선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주최하는 ‘주교 현장 체험’이 이달 중 네 차례 실시된다. ‘주교 현장 체험’은 주교들이 사목 현장을 찾아 신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6월 첫 현장 체험을 실시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체험에는 주교 2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등에서 선정한 네 곳 중 한 곳을 선택해 참가하게 된다.

장봉훈 주교와 유흥식 주교를 포함한 주교단 13명은 오는 6일 4대강 현장인 낙동강 중류 대형 보와 지류 하천을 찾는다. 먼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현장으로 이동한다. 주교단은 칠곡보 주변의 개발과 침수 피해, 해평습지의 망가진 철새도래지와 구미취수장의 실태를 관찰하고, 피해 농민과 어민의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강우일 주교(제주) 등 5명은 오는 18일 소공동체 모범본당인 대전교구 산성동 성당을 방문한다. 주교들은 산성동성당 소공동체를 찾아 소공동체 운영과 활동 사례를 듣고 신자들의 성경말씀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일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방문(경기 화성 둘다섯해누리) △17일 노숙인 복지시설 방문(경북 고령 들꽃마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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