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간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중 르브론 제임스(23번·캐벌리어스)가 덩크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제임스는 이날 22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으며, 역대 최연소 2만5000득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날 캐벌리어스는 세븐티식서스에 107대10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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