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이 관내 20가족 65명을 대상으로 단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이 11일 관내 20가족 65명을 대상으로 단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유서 깊고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문화유적지인 온달관광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탐방해 지역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소중한 문화유적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됐다.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과 함께 유적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단양 문화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장기자랑을 통한 가족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바쁜 일상생활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간의 정서적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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