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SM티케이케미칼이 13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40층,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 296가구, 159㎡ 2가구 등 총 298가구 규모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층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경로당, 독서실, 체련단련실, 입주자회의실, 보육시설, 휴게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서대전역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오룡역(1호선)과 서대전네거리역(1·2호선)이 인접한 쿼드러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이미 확정된 트램형 도시철도 2호선도 주목할 만하며 서대전역에서 KTX를 이용해 1시간이면 서울 용산역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 실현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단지옆 코스트코를 비롯해 인근 홈플러스, CGV, 세이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 성모병원 등이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앞 오류초를 비롯해 원평초가 위치해 있으며, 1km 이내 태평초, 태평중, 글꽃초, 글꽃중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안심교육을 실현한다.

단지 인근에 한밭도서관과 을지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풍요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가까이에 서대전공원의 녹색 프리미엄과 유등천, 대전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장점이다.

분양소장은 “서대전역 4개의 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입지와 대전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40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조망권 프리미엄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사업지는 대전 동구 오류동 73-1번지(서대전역 네거리) 일원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42-53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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