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부서 7건 현안사항 6건 조례안 검토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은 11월 의원출무일인 16일 7개부서 7건의 현안사항과 김기재 의원 발의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검토가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조례안 검토는 김기재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기림 의원 당진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 및 상속에 관한 조례안 안전행정과 당진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안 세무과의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부서별 업무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지역발전을 위한 민간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 제정계획 문화관광과 (재)당진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평생교육새마을과 (재)당진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계획 지역경제과 송전선로 대책위 활동계획 보고 16년도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예산반영협조 항만물류과 희망항해 요트세계일주 성공1주년 기념행사 당진(왜목) 마리나항만 협상 진행상황 등에 대한 경과보고 및 협의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당진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 열리는 33회 당진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도 예산안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2015년도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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