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만7452세대 규모… 지난해 보다 19.1% 증가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오는 12월에서 내년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아파트에 6만7452세대가 입주 할 예정이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한 6만7452세대로 수도권이 2만2306세대 지방 4만514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12월 세종2801·충남2183·충북2389세대 1월 대전143·충남4394·충북704세대 2월 세종607·충북678세대 등 총1만3899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6012세대, 60~85㎡ 3만5636세대, 85㎡초과 580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체별로는 민간 4만9498세대, 공공 1만7954세대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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