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지역자활센터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농복합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서는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2014년도부터 전국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47개 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으로 분류 평가를 했으며 평가는 사업별 성과에 따라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 공통지표 78점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특성화 지표 22점 등 모두 100점으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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