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동 난계국악당

(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등이 출연하는‘쑈하는 개그맨-쑈그맨’공연이 28일 오후 6시 난계국악당에서 열린다.

영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영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며,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KBS2 TV ‘개그콘서트’에 15년째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인 박성호와 개그콘서트에 같이 출연하는 개그맨 김재욱, 이종훈, 김원효, 정범균이 총출동해 2시간 가량 공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민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