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6회 아산시 영어경시대회가 21일 선문대에서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영어 대회는 지난 10월 초.중학생등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영어자격시험을 활용한 1차 예선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사전에 제시된 “Smart Phones" 주제로 Speech 와 원어민 교수와 1대1 인터뷰를 거쳐 19명의 입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시대회 대상(아산시장상)은 박찬송(설화중 2년)과 박주은(모산초 5년), 황혜연(탕정미래초 3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아산교육장상) 6명, 우수상(선문대 외국어교육원장상) 10명에 대한 시상도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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