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식(가운데) 안전관리이사가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4일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15회 충북 가스인의날 및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충북경제통상국장,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를 비롯한 가스산업 종사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을 포상하고 ‘도내 가스사고 제로화 및 가스안전 책임완수’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본사가 충북에 있는 만큼 가스안전의 메카도 충북”이라며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충북실현을 위해 가스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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