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농협은 24일 지역의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농가 17곳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 52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청주농협 청년부의 벌초사업 수익금과 주부대학 수료생들의 바자회 수익금, 농가주부모임 공동기금사업 등으로 마련됐다.
맹시일 조합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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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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