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은 12월 20일까지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국립청주박물관은 2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수상 작품을 12월 20일까지 박물관내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지난 10월 5일에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충북 소재 37개 초등학교에서 29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유물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문가 3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품 75점을 선보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 전윤빈(진흥초 2년)학생의 ‘연잎위의 분청사기’,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수상자 우인서(성화초 5년)학생의 ‘손잡이잔’ 등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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