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분평동 주민센터는 25일 겨울철 눈길 안전사고 없는 살기좋은 분평동을 만들기 위해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설봉사단원 45명은 내집 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 실천 및 주민홍보활동 등 겨울철 눈길안전사고 제로화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또 취약지 중심으로 각각의 제설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구역별 제설 · 제빙작업을 추진키로 하였고 위해요인 발견 시 응급조치 및 동 주민센터로 즉시 연락해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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