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와 KIC워싱턴 MOU 체결

(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미국시장진출과 한·미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을 글로벌 혁신센터(KIC) 워싱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남창현 충북TP 원장, 김종성 KIC 워싱턴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이오·의약산업 분야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 도모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 바이오·의약 스타트업의 글로벌 생태계 진입추진지원 △과학기술 연구·개발(R&D)의 글로벌 사업화 플랫폼 구축지원 △정부, 지자체 R&D 지원 및 기업지원사업 공동추진 △ R&D 및 인력의 상호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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