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NOBIS)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노비스는 2013년 국내 프리미엄 패딩 시장에 진출해 기능성과 패션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으며 새 시즌을 맞아 한층 다양해진 제품군을 충청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브랜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 천송이(배우 전지현)가 입어 유명세를 탔으며, 스테파니 리 등 스타일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핫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화점 본관 7층에서 진행되는 노비스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아이템인 야테시, 튤라, 쉬라 등을 할인판매하며 2014년보다 아이템과 물량을 대폭 확보해 프리미엄 아우터를 찾는 매니아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 충청점 의류패션팀장 김형진 차장은 “겨울 아우터는 기능성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재나 패턴에 따라 전체적인 룩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전체적인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해야 실패하지 않는다”며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우터 시장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 팝업스토어에서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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