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태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5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전국 활동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커뮤니티활동, 보건복지부정보원 주관 교육활동, 핵심요원 자체활동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행복e음 게시물 등록 △지침 및 시스템 개선 건의 △정보공유 등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핵심요원 자체활동 시상에서도 주민복지과 김미숙씨가 △관내 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자체 교육 △행복e음 의견 달기 △동료평가 등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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