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교육지원청은 동성중 한광현(51·사진) 주무관을 이달의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 주무관은 시설관리직 공무원으로 15년 동안 음성 관내 학교에 근무하며 매사에 솔선수범한 인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교한 동성중학교에 근무하는 동안 운동장 정지작업, 화단 제초, 정원수 정리 등 외부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또한 정성으로 국화를 가꾸어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학교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기여한 인물이다.

한 주무관은 실내 환경 정리 등 정비에도 정성을 다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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