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2007년 발생한 유류오염사고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난 아름다운 바다를 알리기 위해 태안군이 공모한 ‘새롭게 태어난 푸른 바다 사진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상에는 김태민(53·서울 광진구) 씨의 작품 ‘꽃지를 그리는 여인(사진)’이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이화순(60·서울 강서구)씨의 작품 ‘꽃지의 일꾼’ 과 이욱진(55·서산시)씨의 ‘청정해역’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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