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권역 RM7-1·RM7-2 블록 1709세대

 

(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 지난해 1만 세대 분양을 기록하면서 국내 최대 전문주택건설업체로 등극한 (주)이지건설이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2개 블록 1709세대 분양에 착수했다.

이 회사의 ‘EG the 1’ 아파트가 들어설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RM7-1, RM7-2 블록은 홍성 용봉산과 예산 수암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이 우선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더욱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입주희망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은 짜임새 있게 배치한 실속형 주거공간이다.

베란다 확장형으로 주 생활공간인 거실을 대도시의 고급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아늑함을 더한데다, 최근 대도시에서 각광받고 있는 틈새전략을 적용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할 만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파트 실내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의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됐다.

특히 채광과 통풍이 좋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다 자녀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워주는 야외놀이터, 학원버스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드롭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입주자들의 편익을 위해 섬세하게 배려했다.‘EG the 1’ 아파트의 또 다른 특색이 있다면 이지건설만이 갖고 있는 컬러에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 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줘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인근에 들어설 3만여㎡ 규모의 특화단지를 비롯해 H마트 등 각종 편익시설 등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의 제반 행정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와 지근거리에 건축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각종 편익을 원-스톱으로 수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처음으로 아파트를 착공하는 선두주자인 만큼 입주자들의 만족은 물론 이 지역 아파트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배려하고 있다”며 “일단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입주 후에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달 6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착수한 ‘EG the 1’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하루 평균 500여명이 넘는 입주희망자들로 장사진을 이루면서 갈수록 분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사무실(☏1566-1894)은 휴일 없이 분양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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