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교육·자연환경… 생활인프라 다양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 개발호재로 당진 합덕이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합덕 우강에 새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신동아건설이 우강면 창리 300 일원에 조성하는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1층 지상 20층으로 모두 559세대이며 59m²A 102세대 59m²B 117세대 74m²A 174세대 74m²B 104세대 84m² 62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된다.

또 친환경 단지 계획 및 4Bay 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적용해 합덕 우강에 최신 주거문화를 선보이며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실용공간을 만드는 4Bay 평면을 적용했다. 중소형아파트의 개방감과 여유를 높이며 거실과 침실이 전면에 배치 자연채광과 통풍이 잘돼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신동아 파밀리에는 수납 시스템에도 특별하고 전 세대 주방 펜트리 공간 및 드레스룸 설치, 대용량 현관 등을 갖추어 넓고 크게 누리는 중소형아파트로 지상 주차공간의 최소화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와 단지 내에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하는 부분 필로티 설치 휴식의 만족을 높이는 공원과 수 공간 놀이터 등과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 등 한 차원 높은 생활의 만족을 누리게 하도록 마련된다.

특히 신동아 파밀리에는 교육·생활 ·자연환경도 뛰어나고 도보 거리에 합덕초합덕여중·고, 합덕제철고 등 8개 학교와 당진합덕시립도서관 등 안정된 교육환경은 물론 합덕전통시장, 마트, 은행,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며 당진 시내의 편의시설과도 신속하게 연계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특성상 3.3m²당 590만원에서 64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격에 혁신적인 4Bay 중소형아파트로 투자자들은 물론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11월 6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해 성황리 공개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가입자격이 완화되어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로 사업지 시·군이나 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가입이 가능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