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44명에 총 2200만원 지원

▲ 한국교통대 총동문회가 1일 충주캠퍼스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 총동문회가 1일 충주캠퍼스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대학 총동문회는 충주와 증평, 의왕캠퍼스 총 8개의 단과대학에서 선발된 44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 장학금은 선배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내준 성원”이라며 “선배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모교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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