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산리 일대 11개동 전용면적 59~84㎡ 611세대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규암면 반산리 일대에 부여 최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오는 11일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모두 61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여에서 보기 드물게 최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주민 혜택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500세대 아파트에 적용되는 건설기준에 의해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적용 받아 새집증후군 문제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범죄예방 건축 기준 고시’의 적용을 받아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단지 계획이 반영돼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을 위해 발코니확장 무료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81-8 일대에 자리를 잡았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611세대로 구성된다.

611세대 단지에는 보육시설, 문고/독서실, 요가룸/취미실, 골프연습장 등 주민복리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Bay에 2면 발코니 혁신평면에 수납공간을 늘려 주부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 단지 앞에 위치한 흥수로 등이 확장되면서 권역 및 군내 주요 거점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아파트 서북방향으로는 서천-공주 고속국도가, 동쪽방향으로는 천안-논산 고속국도가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국도 및 세종시, 공주시, 천안시 등의 접근성도 수월하다는 장점도 가진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규암초등학교와 부여정보고등학교가 있고 도보생활권 내에 백제중학교가 위치한 충남 부여의 학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이처럼 초·중·고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롯데리조트, 롯데아울렛이 있고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건양대학교병원, 부여종합운동장 등도 근거리에 있다.

이처럼 단지규모에서 커뮤니티센터, 생활공간 그리고 입지에 이르기까지 부여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를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12월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9번지에 마련된다.

문의전화=☏ 041-83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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