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사가 화재에 안전한 우수 건물로 선정, 인정서 전달과 인정패 부착식이 14일 열린다.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안정적 기상위성 운영과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예방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소방대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국가기상위성센터 청사는 2008년 8월 3만3000여㎡ 터에 건축 전체면적 6900여㎡ 규모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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