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V리그 홈 경기 종료 후 ‘블루팡스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삼성화재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공동 캠페인인 ‘산타원정대’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일 경기가 끝나고서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과 훈련복, 애장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기부 행사의 특성상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행사의 수익금과 소정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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