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경기 정상 올라 저학년은 서울 목동초

▲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유소년대회 고학년부에서 우승한 신계초 선수들.

(동양일보)대전 신계초와 서울 목동초가 7회 KOVO(한국배구연맹)컵 유소년 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계초교는 12일과 13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학년(5, 6학년) 경기에서 진주 금호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목동초는 중학년(3, 4학년) 부문에서 진주 금성초를 누르고 우승했다.

신계초와 목동초는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받았다.

신계초 윤진용과 목동초 김경민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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