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등 24억 5000만원 투입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올 한해 태양광 발전사업 등 환경오염 저감사업에 24억5000만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일반가정 태양광 주택 지원사업 73가구 공공기관 태양광 설치 2개소 태양광 발전사업 64건 등 3개사업에 9억6000만원을 투입 사업을 완료 저탄소 녹색성장에 노력해 왔다.

또한 청정연료 보급사업으로 가구밀집지역에 도시가스 보급확대 3000세대 신평면 남산리 마을단위 LPG 보급망 구축 31세대 일반가정 노후가스시설 교체사업 500세대 고령자 가구 가스터미머콕 보급 970세대 등 4개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조명시설 개선사업으로 저소득층 LED 조명등 교체사업 229가구 읍.면.동 LED 조명등 교체사업 15개소 등에 2억9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6억4000만원 보다 384%가 증액된 24억5000만원으로 시는 환경오염 저감사업을 확대 지원해 가고 있어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민간투자자의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적극 지원 하는 등 환경오염 피해 저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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