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총 1만280세대 규모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에서 3월까지 3개월간 전국 아파트에 5만9881세대가 입주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8168세대, 지방 4만1713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1월 대전1106·세종255·충북987·충남3594세대가, 2월 대전143·세종823·충북655세대가, 3월 대전460·세종266·충북1129·충남862 세대 등 총1만280세대(국민·영구임대·민간)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3906세대, 60~85㎡ 3만2382세대, 85㎡초과 359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 94%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체별로는 민간 4만5939세대, 공공 1만3942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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