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지역 고교생들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화학반응 실험을 하고 있다.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천안교육지원청(한옥동)이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두정고, 북일고, 쌍용고, 월봉고, 천안고 등 지역 고교생 1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입전형 특강을 비롯해 학과의 교과과정 안내, 진로소개, 전공연계수업, 캠퍼스투어, 진로진학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또 탄성과 고분자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플러버(탱탱볼) 만들기 실험, 중국문화 체험 및 중국어 노래 배우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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