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청양군이 충남도의 2015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재해예방 해소는 물론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찾아오는 하천을 만드는 등 지역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정비사업 등을 철저히 추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