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서트 등 54회 공연·1만6400만명 관람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옥천군문화예술회관이 문화예술 공연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8년 5월 개관해 뮤지컬, 영화, 연극, 콘서트 등을 공연한다. 이곳은 건축연면적 2989㎡ 규모(좌석 478석.2층)로 조성된 문화예술의 메카다.

올해만 뮤지컬 13회, 연주회 21회, 무료영화 13회, 콘서트 2회, 시낭송 2회, 발표회 3회 등 모두 54회로 1만 6400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뮤직 FM 언니들의 수다’‘뮤지컬 빨래’ ‘2015 Power Rock Concert’등을 공연했고 ‘국제시장’등 영화도 상영했다.

또 사물놀이, 시낭송회, 연주회 등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군인, 청소년 등을 초청 공연해 문화소외계층을 없도록 문화의 장을 넓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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