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예총은 2015년 청주예술의 현장과 예술인들의 활동을 담은 ‘청주예술’ 17호를 발간했다.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청주에서 펼쳐진 예술계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이 책은 문화예술계의 종합 소식지로 청주예술인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올해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박성인씨의 지용문학관 건축 설계도가 표지를 장식했다.

책에는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의 ‘청주 문화에술발전 방향’과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박성인(건축)·박영수(문인)씨의 인터뷰가 실렸다.

예술현장에서는 청주건축가회의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청주연극협회 청년극장의 예술문화 활동내용 및 공연을 담겼다.

‘뉴스부문’에 청주예총 및 각 협회들의 1년 한 해의 문화예술행사들을 수록하고, 2016년의 문화캘린더에 청주예총이 기획하고 있는 행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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