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으로 합류

 

(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조규선(67·사진) 전 서산시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안철수 신당 합류의사를 밝혔다.

조 전 시장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특정계파를 위한 패권정치로 꿈이 좌절돼 탈당에 이르게 됐다”며 “새 정치를 실천하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시장은 서산·태안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