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원 투입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시가지 도로와 보도 정비를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군에 따르면 겨울철 낮은 기온과 결빙 등으로 파손되고 훼손된 도로와 보도에 대한 정비사업을 위해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덧씌우기와 소파보수를 실시해 통행여건을 개선한다.

군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구간 조사를 이달 중 완료하고 3월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손된 도로를 발견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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