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이 바이모달 트램을 시승하고 있다.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3일 오후 세종시 BRT 도로를 운행하는 바이모달 트램 시승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승식에는 이충재 행복청장과 권병윤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한국 교통연구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우진산전이 개발한 바이모달 트램은 2012년 9월 세종시에서 첫 시범운행을 한 후 보완 과정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다.

세종시는 국토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3월께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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