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당선인 공고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상공회의소가 5대 의원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선거를 공고하고 같은 달 23~27일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이어 3월 7일 선거를 치른 후 같은 달 8일 당선인 공고 및 통지 절차를 거쳐 14일에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진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위탁사업, 진천체험지원센터 운영, 경영상담실 운영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심상경 회장은 "지난 6년간 대과 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 준 회원사와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진천 실현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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