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권 도서 지원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립도서관과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이 문화체육과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보급사업에 선정돼 993권의 도서를 지원 받았다.

도서는 △문학 나눔 311권 △교양부문 465권 △시 63권 △아동청소년 94권이다.

세종도서 사업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과 우수도서 확대를 통한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군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도서 확충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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