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호 새누리당 청주흥덕갑 예비후보가 길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20대 총선 청주 흥덕갑 출마를 선언한 최현호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한결같은 거리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15대 총선부터 20대 총선인 현재까지 6번째 출마하며 하루 4~5시간 거리인사로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흥덕갑당협위원장으로 철저한 당원관리와 함께 매일 지역구 곳곳을 부지런히 누비고 발품을 팔며 지역주민들을 만나 인사와 대화를 나눈다.

특히 12년 동안 야당에게 빼앗겼던 국회의석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다짐과 함께 ‘최현호를 뽑으면 여러분이 국회의원’이란 구호를 정하고 주권자인 주민에 대한 섬김의 정치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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