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19일 충북대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19일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에 동참했다.

새누리당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대 헌혈의집을 찾아 헌혈을 했다.

신 예비후보는 다음 주자로 윤기찬 예비후보(안양 동안구갑)를 지목했다.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는 헌혈 비축량이 비상사태 수준인 겨울을 맞아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프로젝트다.

신 예비후보는 “겨울마다 반복되는 혈액부족 사태가 메르스 여파로 올 겨울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헌혈챌린지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매년 겨울에 펼쳐지는 범국민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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