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기간 경험살려 지역 발전”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임해종(59·사진)더불어민주당(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위원장이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랜 기간 예산ㆍ경제 분야에서 근무한 공직 경험을 살려 중부4군 지역 발전을 위해 총선에 출마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을 맡아 정치에 입문했다.

진천군이 고향인 임 후보는 청주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행정고등고시 합격, 1981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 경제·예산분야에서 근무하고 공직생활을 마쳤다.

임 후보는 “예산ㆍ경제전문가로 진천음성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부4군 경제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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