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상공회의소는 올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상의는 중소기업에서 장년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경우 4개월 간 급여의 50%(월 최고한도 60만원)를 지원하는 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을 고용노동부에서 위탁받아 시행한다.

또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서비스, 노동법 교육, 근로자의 안식을 위한 휴먼콘서트 등을 추진하고 경영상담실 운영, 우수기업 벤치마킹, 실무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심상경 회장은 "기업들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