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묫자리 상토 등 5종 공급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해나루쌀로 유명한 당진시는 쌀 재배 농가에 안정적인 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농자재 지원사업 품목으로 맞춤형 비료 못자리 상토 키다리병 전용 약제 상자처리 약제 도복경감제 등 5종의 영농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으로 19억8000만원을 투입해 토양 특성에 맞게 주요 성분을 배합한 비료를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1만1200여 농가 1만5000여㏊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 제품용 못자리 상토 공급에 26억원 고품질 쌀 생산에 키다리병 전용 약제 지원 1억3000만원 병해충 예방을 위한 상자처리 약제 지원 14억원 농협과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는 도복경감제(영양제)지원 4억5000만원 등 모두 65억6000만원이 투입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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