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도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번째 기획연주회 ‘실내악페스티벌 Ⅶ’이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금관5중주 더 브라스(The Brass), 목관5중주 나무소리(NAMOOSORI), 스트링 앙상블(현絃 울림)등 총 3팀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실내악 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금관5중주 더 브라스(The Brass)의 금관악기 연주의 교향곡이라 불리는 빅토르 에발트(V.Ewald) 교향곡 3번, 미하일 글린카(M. Glinka)의 트리오 비창(Pathetique), 스트링 앙상블(현絃 울림)이 베베른의 현악4중주곡,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043-2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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