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한 새누리당 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23~24일 ‘42시간 무박2일 선거운동’을 펼쳤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23~24일 ‘42시간 무박2일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신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7시 청주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봉명동 행복신협 정기총회와 충북학원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24일 오전 2시에는 촌골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6시부터 하복대, 공단오거리, 청주실내체육관을 돌며 아침인사를 나누고, 강내면 동계회의에 참석해 어른들의 얘기도 들었다.

신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젊은 40대 후보로서 열정과 진정성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힘들고 고된 일정이지만, 늦은 밤과 새벽에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는 시민여러분의 미소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새벽에도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실물경제전문가로서 취업·일자리창출과 청주경제 활성화 등 맡은 소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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