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등 엄태영 후보 개소식 참석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20대 총선 제천시단양군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중앙정치인과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 21일 새누리당 엄태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우택·노철래·박덕흠·이우현 의원 등 중앙의 유력 정치인들과 배우 김수미·임채무·심양홍·노현희 등의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의원과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한 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제천·단양과 중앙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피부로 느낄 만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정청래 최고위원, 양승조·김태년·전해철·김윤덕·한정애·김현 국회의원과 이창복·신장용 전 국회의원, 이근규 제천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참석했고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박영선 의원, 도종환 의원, 정세균 전 대표가 영상메시지를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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