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민속박물관 등 12곳 전통공연·놀이·영화상영 등 다채

(동양일보)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전국 12개 국립 지방박물관은 설 연휴 전통공연과 민속놀이 체험,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설 당일인 오는 2월 8일 서울 용산구 박물관 내 열린마당에서 여성농악단 ‘연희단팥산대’의 ‘소문만복래’ 공연을 연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월 6∼10일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설 한마당’을 개최한다.

민속박물관은 원숭이띠 해를 맞이해 원숭이와 관련된 민속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국립광주박물관은 ‘부적 찍기 체험’, 국립전주박물관은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 축전’, 국립부여박물관은 ‘가훈 써주기’ 등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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